'지하도상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에 3월 17일 성호 임시시장 점포를 둘러보고 있다. (국민믄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성남시는 원도심 최대 상설시장이자53년 역사의 성호시장(중원구 성남동2020번지)시설 현대화를 위해 인접한3235㎡부지(성남동2099번지)에 임시시장을 건립해3월17일 개장했다. 시는 이날 오후2시 성호 임시시장A동 앞 노상주차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장 상인 등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호 임시시장 개장식’을 했다. 성호 임시시장은 가설건축물 형태의4개 동(A·B·C·D),점포 수128개 규모로 건립됐다.총...
수원역 11번 출구 개선사업 계획도(외부). 사진 제공: 수원시 수원시는 구조가 복잡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수원역 11번 출구를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가 ‘수원역 지하도상가 보행환경 개선 사업’으로 수원역 11번 출구 내·외부를 ‘이용자 친화 공간’으로 개선한다. 지난 3월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고, 6월에 용역을 마치고 공사를 시작해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시작된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세부 사업인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23일부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그때, 그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사진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지난 2014년 시민들이 공공미술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공간이다. 사회참여형 예술프로젝트로 추진된 이번전시회의 주제는 ‘세대간의 소통의 장’이다. 이를 위해 신진작가(이상훈, 최승원)와 대학생 자원봉사단(YO...